
토요일 저녁, 승아와 누워 장난을 치다가 깜짝 놀랐다. 승아가 내 손가락을 잡고 입에 넣었는데, 손가락에 뭔가가 닿는 느낌이!! 앗, 설마? 하고 벌떡 일어나 승아 입을 벌려보니 예상대로 잇몸에서 이가 올라오고 있는것! 와, 정말 깜짝 놀랐다~ >_<
아직은 겨우 잇몸에서 쏘옥 고개만 내밀고 있는 작은 크기의 이인데다가, 승아가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협조를 해주지 않아서^^; 비록 아래잇몸에서 올라오고 있는 첫 이 사진은 요모양;;이지만 오늘은 기념이 될만한 날이다. 승아의 첫 이가 올라오고 있음을 확인한 날! 무럭무럭 크고 있구나 우리 딸~!! 그래, 요즘 무지무지 땡깡부리는 너, 엄마가 이해해주마...(그래도 좀 어지간히 해. ㅠㅠ)
하지만 또 시작되는 고민... 밤중수유를 아직도 하고 있는데 유치 관리는 어쩌지? 앞으로 이와 잇몸 닦기를 신경써서 해줘야겠구나... 아니 무엇보다도 밤중수유 어떡하지? ㅜㅜ
2011.07.21 / 생후 255일




덧글
lois 2011/07/23 13:15 # 답글
승아 너무 오랜만이에요!! 어떻게 지내나 궁금했는데 :)저희 하윤이도 지금 한창 이가 올라오고 있어요 ㅠ 그래서 밤중수유를 끊으려고 이틀째 애쓰고 있는데 정말 힘들어요 흑흑.
에나 2011/07/26 23:05 #
저도 밤중수유 끊기를 하루쯤 시도해보다가 결국관뒀..;; 이가 나고있음에도 불구하고, 에라라모르겠다~하고 있어요. 흑흑ㅜㅜ
Lullunara 2011/07/23 22:04 # 답글
승아 넘흐 귀여워요~~정말 요런 딸 있으면 살맛날 것 같아요~ 우연히 이곳에 들어와 승아를 보고는 승아양의 스토커(?)가 되어 예쁜사진을 몇번이나 보고 친구에게도 보여줬답니다...^^;;
에나 2011/07/26 23:07 #
승아스토커에 추가되셨습니다.. 는 농담이구요^^;;승아 예뻐라 해주셔서 감사해요. 앞으로도 스토커해주세..(어이;;) ^^
쥴라이 2011/07/24 02:36 # 답글
100일 좀 넘어서부터 이가 난 아들넴의 엄마로서는... 밤중수유 그까이꺼.. 하면서 계속 했다는 후문;;;9~10개월 사이에 밤중 수유를 끊었습니다만...
승아양의 미모는 점점 더 물이 오르는군요...<-- 아들가진 자의 부러움...ㅠ.ㅠ
에나 2011/07/26 23:12 #
백일넘어서요? 와, 민준이는 이가 정말 빨리올라왔네요! 사실 저도첫날에만 저랬지.. 지금도 승아는 젖물고 잠을 청하고있어요;;
nona 2011/07/25 11:21 # 답글
저는 아직까지도 애 컨디션에 따라 자주 혹은 간간히 하지만 에라 모르겠다 중 뒤로 갈수록 칫솔질 협조도 안되는 걸요. ㅠ.ㅠ 울려가면서 칫솔질 (대충이라도) 하고, 막 아이스크림도 먹이는 대범 엄마 ㅋ
에나 2011/07/26 23:27 #
저도 에라 모르겠다.. 하고 있어요. 밤중수유도 계속.. 별일이야있겠.. 아이고 저 너무 태평한가요? ㅎㅎ
베키맘 2011/07/26 04:55 # 답글
베키도 이가 벌써 두개나 올라왔습니다. 근데 이가 간지러워서 인지 밤에 자꾸 젖을 찾아서 밤중수유를 더 하고 있다는... ㅠ.ㅠ
에나 2011/07/26 23:30 #
베키도 이가! 승아 언니는 한갠데! ㅎㅎ승아는 제가 이 발견하기전에 땡깡엄청심하고 젖을 엄청찾았었어요. 한번은 밤에 10번도 넘게 깨기도 했어요. 전 깰때마다 계속젖물리고.. 밤중수유 끊는날이 오려나 모르겠어요ㅜ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