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년 01월 01일
(문답놀이) 하루 전, 작년 문답;
올해문답...이라고 쓰고 작년문답이라고 읽음;;
사실 어제 했었어야 '올해문답'이 맞겠지만, 나는 오늘 봤으니 작년 문답. =_+
올비님 블로그에서 업어왔음. 역시 2008년 이글루 통계의 일등공신 올비님. 새해 첫날부터 저에게 일용할 포스팅 거리를 주셨습니닷. ㅎㅎㅎ
1. 올해의 오빠 or 언니(빠한정임. 일반인은 올해의 가수로;):
올해의 언니: 이효리. 사실 내가 이효리는 핑클때부터 좋아했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안다. 당시, H.O.T.팬이라면 반드시 싫어했던(그때 우리편은 S.E.S이고, 다른편은 핑클;)
올해의 오빠는... 음, 요즘은 좋아하는 연예인이 없어서리. 강타도 군대갔고, 이재원도 얼마전에 대형사고를 침으로서(...) 그 당시의 우상에 큰 흠집을 낸, 씁쓸했던 기억이. =_=
2. 올해의 맛집
12월 26일에 회식으로 갔었던, 새로 생긴 샐러드 바 '오션파티'를 꼽겠다. +_+ 이제까지 가 봤던 샐러드바(VIPS, 올리브팜스, 애플비, 그릴팝등등)들 중, 가장 만족도가 높았다.
3. 올해의 카페
연초에, (작년)1월에 갔었던, '옛 터'가 올해의 카페. 다락방같은 곳에 올라가 창밖으로 바라보는 풍경도 고즈넉했고, 차가운 날씨에 비해 방바닥이 뜨끈뜨끈해서 더 좋았었다.
4. 올해의 기호품
딱히 생각나는 기호품이 없어, 떠오르는 것을 적어본다. 커피! +_+
커피 정말 좋다. 인스턴트 커피도 좋고(하루에 두잔씩 꼬박꼬박.. 내 뱃살의 주범;) 커피숍의 커피도 좋고.
5. 올해의 주전부리
병원 냉동실에 얼려두고 한두개씩 까먹곤 했던, 칙촉. +_+ 진짜 칙촉의 재발견이었다능! 힘들때는 역시 초콜릿이 최고였다.
6. 올해의 베스트/워스트 쇼핑
베스트: 커플링. 올 겨울 코트.
워스트: 인터넷 쇼핑으로 지른 바지 1벌... 진작에 반품할걸. T-T
7. 올해의 취미생활
여름부터 꾸준히 하기 시작했고, 지금도 하고 있는 블로그질. +_+
8. 올해의 뉴스
애인이 집에 인사왔어요!
9. 올해의 잘한 일
저축 열심히 했어요! +_+
10. 올해의 못한 일
올해도 다이어트 실패. -_-
11. 바톤받을 분
받고싶은 분들. +_+
12. 올해의 문구
실력없는 자존심은 비참하다!
13. 올해의 눈물/콧물
사실, 올해도 많이 울었었는데... 지나고 나니까 생각하려고 해도 잘 생각이 안난다. 당시엔 심각했었던 일도, 결국 시간이 해결해주는구나...
14. 올해의 첫경험
이런 말 하면 커플이여 저주를 받아라! 뭐 이런 얘기 들을테지만... -_-; 애인과 함께하는 모든 것이 처음 겪는 일들이었다. 애인과 함께 어딘가를 간다거나 하는 것부터 시작해 애인의 집에 인사를 간다거나, 같이 식사를 한다거나 하는일까지.
15. 올해의 인상적인 ㅇㅇ
ㅇㅇ이라함은 뭘 말하는겨...? 0_0
17. 올해의 괴식
괴식이라.. 아, 얼마전 '오션파티'갔을 때, 샤브샤브에 넣어먹었던 그 무엇... -_-; 마치 '뇌'같았던, 알;;;;; ;ㅁ;
18. 올해의 가장 큰 인물
김연아! +_+ 연아때문에 정말 즐거웠고, 감동받았고, 나도 뭐든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지가 솟아올랐으며, 연아의 우아한 바디라인과 특히 예쁜 팔 라인을 보며 다이어트!!! 를 외쳤다. -_-
19. 올해의 지랄
애인에게 엄청나게 ㅈㄹㅈㄹ했었다. 생일 문제, 집에 인사오는 문제, 앞으로의 문제 등등에 대해...
20. 올해의 후회
엄마를 유난히 속상하게 했던 것, 그리고 올해도 실패한 다이어트... -_-
# by | 2009/01/01 21:38 | 인생은self | 트랙백 | 덧글(4)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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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동은 운동이고, 먹는 건 먹는 것이더라... 라는 말에 심히 공감했달까요 ;ㅅ;
연아도 체중조절이 고민이군요. 역시 다이어트란 평생 해야 하는건가봐요. ;ㅁ;
아무쪼록 스트레스 받는 일 없이 준비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.
에나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^^/
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, 쑥스러운님. ㅎㅎ
(여태까지 쑥쓰러운, 으로 알고 있었어요. 죄송;)